1학년 | 클라라 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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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 세계는 처음이라 }
클라라 톰슨
Clara Thomson
거, 희한한 동네구만?
COMMISSION@CM_Cldzero
회색의 가슴 밑까지 내려오는 긴 곱슬머리는 대충 하나로 높게 묶고 있으며, 둥글둥글 순해 보이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에 한몫하는 청록색의 눈. 그 밑으로 아랫입술 밑에 찍혀있는 점이 있다.
품이 큰 망토와 느슨하게 맨 넥타이, 답답하다는 이유로 단추를 몇 개 푼 와이셔츠는 생김새와 다른 성격을 보여주는 듯했다. 무릎 밑까지 오지만 군데군데 지저분한 하얀 니삭스와 조금 낡은 듯 보이는 구두. 별다른 악세사리는 하고 있지 않지만, 언제나 머리를 질끈 묶을 수 있게 여분의 끈을 가지고 다니는 듯했다.
【 성별 】 | 여 | 【 혈통 】 | 머글본 |
【 나이 】 | 11세 | 【 국적 】 | 영국 |
【 신장/체중 】 | 133cm / 30kg | 【 기숙사 】 | 래번클로 |
지팡이
MAGIC WAND
층층나무 / 용의 심근 / 12inch
클라라가 지팡이를 사러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반응했던 지팡이로, 클라라도 이 지팡이를 손에 넣은 순간 강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손잡이 부분이 두껍고, 끝으로 갈수록 위로 살짝 휜 모양의 지팡이이다. 별다른 장식을 하지 않았다.
성격
CHARACTERISTIC
1. 자유로운 / 2. 이성적인 / 3. 투박한 1. 누군가 클라라 톰슨을 정의한다면 좋게 말하면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했을지도 모른다. 반대로 나쁘게 말하면 제멋대로라는 것이었다. 틀에 박힌 것을 싫어하고 자신의 흥미에 따라 움직이고 행동했다. 기본적으로 우선시하는 것은 자신이었다. 물론 적당 선을 지킬 줄 알았고, 밉지 않게 행동하는 그였기에 주변에선 그러려니 하는 것이었다. 2. 나이에 맞지 않게 제법 이성적인 편이었다. 의외로 쉽게 흥분하거나 충동적으로 행동하지 않았다. 본인 스스로가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제법 공감할 줄 안다고 생각하지만…. 그럴 때마다 클라라의 행동들은 타인이 보기엔 어딘가 과장된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진실성이 없어 보일지도 몰랐다. 호불호의 표현이 명확하다. 3. 순하게 생긴 것과 다르게 제법 능글맞으며 말투도 행동도 투박하다. 아버지가 운영하는 펍을 자주 들락날락거려서 그럴까? 주로 상대하는 사람들이 나이가 있고 투박한 사람들뿐이다 보니 그 영향을 받아 제법 아저씨스러운 부분이 많았다. 뒤끝이 없어 무슨 일이 있어도 금방 넘기고는 한다. |
기타
OTHERS
1. Clara 애칭은 클레. 양손잡이지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오른손이다. 보폭이 커서 걸음이 빠른 편이지만, 누구와 함께 걷는다면 걸음이 가장 느린 사람에게 맞춰 걷는다. 살짝 높고 힘 있는 목소리. 2. Thomson 영국 남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서 펍을 운영하는 아버지, 마이클 톰슨과 단둘이 살고 있다. 워낙 시골 마을이다 보니 또래 아이는 몇 되지도 않고, 대부분이 노인이거나 도시로 나가지 않고 사냥 또는 농사를 하는 사람들뿐이다. 아버지가 운영하는 작은 펍, 하운드 ‘Hound’는 마을에 유일한 펍이다보니 제법 인기가 많다. 그래봤자 마을 내에서의 인기지만…. 무튼 그 펍에서 자란 클라라다 보니, 저도 모르게 말투나 행동들이 투박해진 것일지도 몰랐다. 3. L&H 좋아하는 것은 아빠, 펍 단골 아주머니, 소란스러운 것, 노래 그리고 책. 사람들은 클라라라 책을 보는 것에 대해 무척이나 의아해하곤 했으나, 그녀는 의외로 책을 좋아했다. 알지 못하는 것들을 알 방법의 하나였으니까. 싫어하는 것은 틀에 박힌 것, 규칙 그리고 공부. 책은 좋아했으나 그렇다고 하여 공부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다. 교과서를 좋아할 순 있어도, 수업도 즐겁게 들을 수 있었으나 이때문에 발생하는 과제나 시험은 무척이나 싫어했다. 4. 버릇 항상 아무 곳에서나 털썩 앉는 버릇이 있다. 옷이 더러워지든 말던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듯 보인다. 그렇게 앉아 주변 구경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곤란한 상황이 생길 때마다, 저도 모르게 귀 뒤를 긁적이는 버릇이 있다. 간혹 거짓말할 때도 이런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5. 고양이 페르시안 혼혈로 추정되는 고양이로, 펍 근처에 있는 골목에서 발견했다고 한다. 어딘가 맹해 보이는 것이 두고만 볼 수 없어서 데리고 왔다고 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어떤 이름으로 불러도 반응하지 않아서 이름을 지어주지 못했다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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