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 도로시 제나 헤밍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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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잃은 발명가 }

도로시 제나 헤밍웨이

Dorothy Jenna Hemingway


어라… 이게 아닌데?

제일 먼저 부드러운 분홍빛 머리와 그와 대비되는 하늘빛 청안이 눈에 띈다. 곱슬거리는 머리는 도넛 머리로 땋아 리본으로 묶었다. 할머니께 물려받은 소중한 보안경은 최신식으로 개조해서 쓰고 다니며, 팔목엔 제니스가 선물해준 행운 팔찌를 차고 다닌다. 언제나 어디서 묻히고 온지도 모를 먼지를 뒤집어 쓰고 다녔다. 전체적으로 단정치 않은 인상.

 【 성별 】   【 혈통 】  혼혈
 【 나이 】  14세  【 국적 】  영국
 【 신장/체중 】  165cm / 52kg  【 기숙사 】  래번클로

 


지팡이

MAGIC WAND

층층나무|용의 심근|11인치

 

성격

CHARACTERISTIC


무한한 호기심의 발명가
"왜 분해하면 안된다는 거야? 나~참!"
 
호기심이 많아 늘상 주변에서 발생하는 일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진다. 주변의 사물에 대해 의문을 갖고,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는 성향. 특히 지금까지 그가 제일 관심 있고 즐거워하는 것은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내는 일이었다. 여전히 매일 밤 잠들기 전, 적어도 한 시간은 공상하며 상상의 늪에 빠지고, 발명에 대한 영감을 얻어 발명품을 만들어냈다. 덕분에 주변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한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하기도 했다.
 
예측불허 말괄량이
“날 아직도 몰라? 내가 가만히 있을 성격이야?”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을 싫어하며, 장난끼가 넘치는 활발한 성격. 걸어 다니는 시간보다, 뛰어 다니는 경우가 더 많을 정도로 하이텐션이다.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놀랄 법한 예측 불허한 생각과 행동을 할 때가 많다. 학교에서도 마법의 역사 같은 이론 과목보다는 직접 몸으로 뛰는 과목을 더 선호했다. 마법약 수업 때 솥에 이상한 걸 넣었다가 그대로 폭발시키는 일은 이젠 일상이었다. 그만큼 도로시는 여전했다.

조급한
“...”

평소처럼 보이다가도 아주 가끔은 무언가에 쫓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불안한 마음은 몸에 무리를 불러왔고, 때때로 결국 코피가 나기도 했다. 도로시의 상태가 이상하단 건 누구라도 알 수 있었으나,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도 입을 다물어 우울한 낯을 보이기 일쑤였다. 특유의 기운이나 활력, 자신감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였다. 마치 불안정한, 사춘기가 온 것처럼.

 


기타

OTHERS


Family

父: 오즈 헤밍웨이

母: 에이미 헤밍웨이
祖母: 제나 헤밍웨이

할머니와 어머니가 마법사인 혼혈. 단란한 4인 가족이다.. 


대학 교수님인 아버지와 과학자 어머니의 밑에서 특별할 것 없이 유복하게 자랐다. 학자인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도로시는 어릴 때부터 책 읽는 것을 좋아했으며, 주변에는 늘 공부할 것이 많았다. 커다란 사고나 트러블 없이 사랑받고 자란 아이.


미들네임인 ‘제나’는 할머니의 이름. 할머니는 마법 세계에서 한 번쯤은 이름을 들어봤을만한 유명한 발명가이다. 쓰기만 하면 자동으로 눈꼽을 닦아주는 안경, 닦기만 하면 화장이 전부 지워지는 티슈는 할머니의 대표적인 발명품. 바쁜 부모님을 대신에 할머니 손에서 자라와 그런지 할머니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


다만, 최근에 할머니에 관한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다.

 

발명

무언가를 만드는 데 타고난 재능을 가졌다. 청소년용 공구 상자를 선물해 준 부모님 덕분에, 틈만 나면 특이한 물건을 제작했다. 이는 호그와트에서도 여전하다. 요즘엔 친구들의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발명품을 만들어내는 게 취미라고 한다.

자신의 발명품을 ‘귀염둥이'라는 특이한 호칭으로 부른다.

~4학년 도로시의 귀염둥이들 목록~


물개박수: 물레처럼 손잡이를 잡고 돌리면 손이 달린 집게가 움직여 박수소리를 낸다. 손바닥의 아픔 없이 아낌없는 박수 갈채를 보낼 수 있다!

움직여! 꼼짝도 안하면 쏜다!: 손목에 차는 시계 형태로 앉은 채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싸이렌 소리가 울린다. 한 자리에서 잘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이 스트레칭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발명품.
자동 급식기: 일정 시간이 되면 애완동물에게 적당량의 모이를 자동으로 줄 수 있는 발명품이다. 
거미 침낭: 침낭에 거미 다리같은 발이 달려 침낭에 누워있어도 움직일 수 있다.


작은 목표


함께 지낸 친구들이라면 도로시가 날개를 발명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모를 리가 없었다. 1학년 때 부터 자신이 꼭 날개를 발명할거라 이리저리 떠들고 다녔으니. 하지만 날개를 발명하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었고, 추가로 여러 기능들을 보완하느라 속도가 더뎠다. 지금까지도 도로시는 잠을 줄여가면서까지 발명에 매진하고 있다. 그 모습은… 어떻게 보면 절박해보이도 했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 : 분해하기, 공상하기, 핫소스

싫어하는 것 : 규칙과 규제, 달달한 간식, 지루한 것
 

그 외

-선택 과목은 신비한 동물 돌보기와 산술점.

-래번클로 퀴디치 선수. 플레이 스타일은 날렵하고 가볍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통은 상대의 이름을 부르며, 반말을 사용한다. 하지만 자신보다 나이가 많거나, 교수님들을 대상으로는 존댓말을 사용한다. 
-애칭은 도라. 어떤 애칭이든 친구에게라면 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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