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 제레미아 에버렛 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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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스치는 초엽 }

제레미아 에버렛 벨레

Jeremiah Everett Belle


이것 봐, 지금 잘하고 있잖아.

 【 성별 】   【 혈통 】  순혈
 【 나이 】  14세  【 국적 】  영국
 【 신장/체중 】  168 cm / 52 kg  【 기숙사 】  래번클로

 


지팡이

MAGIC WAND

사과나무 / 용의 심금 / 13 인치

 

 

성격

CHARACTERISTIC


USUAL PHASE 
▷ 낙천적인 | 줏대 없음 | 덤벙거림
이보다 여유로운 사람은 없을 거다. 남에게 의존하려는 성향은 사라졌지만 줏대가 없는 건 여전하다. 뚜렷한 호불호는 없고 미래에 하고 싶은 일도 없고, 타인의 말에 잘 휘둘리지만 적당한 선을 잘 알고 있기에 속아 넘어가는 것보다 어울려주는 것에 가깝다. 인생에 큰 굴곡 없이 살다 보니 어지간히 걱정 없이 살고 있다. 
 
 
NEW FACE
▷ 당당함 | 뻔뻔함 
학교생활에 완벽히 적응하더니 자신감이 붙으면서 사교성이 좋은 아이로 소문났다. 기숙사의 선배부터 후배까지 어디서나 얼굴을 비추며 다가가기 쉬운 사람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어쩐지 길을 물어보면 대답을 잘해줄 것만 같지만... 실제로는 방향감각이 좋지 않아 엉뚱한 길을 알려줄 때가 많다. 이상한 길을 가르쳐줬다면서 한탄하면 직접 부딪혀봐야 금방 익힐 수 있다고 대답한다. 뭐든지 웃음으로 넘겨버리는 버릇은 여전하다.  
 
 
THE FOOL
▷ 노력 없는 천재 | 우물 안의 개구리
여전히 그늘 속에 지내는 걸 즐겼다. 어떤 모험은 즐겁지, 하지만 굳이 험한 세상을 둘러볼 필요가 있을까? 그게 그의 최근 생각이었다. 어릴 적에는 제 부모님이나 누나처럼 똑바로 올곧고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작은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려 노력했지만... 이제는 그마저 포기했는지 아무런 생각이 없다. 
 
노력 없이 이룰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건 그에게 크나큰 축복이었다. 하나보다 열을 갖고 있으면 남에게 떠넘기듯이 베풀면 되는 거고, 낙제점만 받지 않도록 적당히 하면 결과가 좋게 나온다. 이러한 인과 관계는 자신감을 채워주고 자만해지기 쉽다. 산은 산이오, 물은 물이오... 그렇게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

 


기타

OTHERS


▷제레미아

- 에버렛과 벨레의 유서 깊은 마법사와 마녀 사이에서 태어난 막둥이 제레미아. 겨울에서 봄을 지나가는 입춘인 1994년 2월 3일에 태어났다.
- 가족과 몇몇 친구들 사이에서는 "제리" 로 불린다. 어떻게 불리든 제 이름만 맞게 부른다면 반응한다.


▷땅의 주인

- 벨레 가족의 명성은 여전하다. 대대로 알려진 사업가와 토지 소유주. 큰 사업가에 비해 3년간 소식이라고 할만한 것은 없었다.
- 방학이 될 때마다 기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돌아올 때마다 부모님은 두 팔 벌려 환영해주고 여가를 보냈다. 한정판 디저트를 먹거나 친구들 만나러 머글세계로 돌아다니는 거나, 극 관람을 하며 돌아다녔었다.
- 녹턴 앨리에 사건이 생긴 이후로 제레미아를 조금 더 엄격하게 보호하는 경향이 있다. 무엇을 조심하라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부모님을 말을 안 들어서 좋을 건 없으니까. 좋은 아들이 되어보려고 노력한다.  


▷호그와트 적응기

- 처음에는 다소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젠 완벽히 학교생활에 적응했다. 늦잠을 자도 제시간에 맞춰 수업에 도착하고, 과제가 어렵다며 불만을 늘어놓아도 기간 안에 제출한다. 
- 평소에는 늘어진 모습을 보이지만 성적은 의외로 중상위권. 선택과목으로 신비한 동물 돌보기와 머글 연구. 그중에서 자신 있는 과목은 마법과 마법의 역사이며 그 외의 과목은 평범하다.
= 공부할 때나 집중할 때는 두통이 올 정도로 달콤한 간식을 먹는다. 푸딩, 사탕, 젤리 같은 핑거푸드를 항상 주머니에 챙겨두고 다닌다. 반대로 매운 음식을 잘 못먹는편. 하지만 불호 음식에 포함되지 않아 조금씩 도전해보고 있다.


▷평소 생활

- 수업 시간이 아닐 때는 모험 관련 소설을 읽거나 복습하고, 쉬는 날에는 페페와 함께 햇볕을 쬐며 광합성을 받는다.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검은 호수 산책로 근처의 풀밭.  
- 화분은 여전히 관리하고 있다. 어느 순간 싹을 틔우더니 무릎길이만큼 자랐다. 책을 읽어 연구한 결과 예상한 건 사과나무 같은 과일을 피울 것으로 예상한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물주고 대화도 하고 애지중지하게 키운다.
- 페페도 마찬가지로 잘 컸다. 경계심도 없고 호기심은 완만해서 한번은 기숙사를 뒤집을 정도로 날 뛰어다녔다.


▷ 소문?

-아는 게 많지 않다. 고작 해 봤자 학교에서 들은 가십거리뿐이지 집안에서는 이에 대해 언급하면 부정 탄다고 쉬쉬하는 경우가 많다. 



▷ 호불호

호 | 책 읽는 것, 연극 관람, 디저트
불호 | 아직까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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