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 도로시 제나 헤밍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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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프로필

 

 

{ 반짝이는 꿈의 발명가 }

도로시 제나 헤밍웨이

Dorothy Jenna Heming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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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같은 날들을 선물해 줄게!

제일 먼저 부드러운 분홍빛 머리와 그와 대비되는 하늘빛 청안이 눈에 띈다. 곱슬거리는 머리는 리본으로 묶었다. 머리를 묶은 리본엔 테티스가 날개 모양으로 자수를 넣어줬다. 보안경은 언제나 하고 다닌다. 아셀이 선물해준 용가죽 장갑, 제니스가 선물해준 행운 팔찌, 그리고 지팡이에 묶여진 샤를로테의 리본을 소중히 한다. 전체적으로 단정치 않은 인상.

【 성별 】	여	【 혈통 】	혼혈
【 나이 】	25세	【 국적 】	영국
【 신장/체중 】	178cm / 56kg	【 직업 】	발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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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MAGIC WAND

층층나무｜용의 심근｜11인치

 

성격

CHARACTERI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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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호기심의 발명가 "어라, 이건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 거지? 한번 분해해볼까?"   호기심이 많아 늘상 주변에서 발생하는 일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진다. 주변의 사물에 대해 의문을 갖고,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는 성향. 특히 지금까지 그가 제일 관심 있고 즐거워하는 것은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내는 일이었다. 덕분에 주변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한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하기도 했다.   예측불허 말괄량이 “난 예전부터 지루한 건 싫어했잖아?”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을 싫어하며, 장난끼가 넘치는 활발한 성격. 걸어 다니는 시간보다, 뛰어 다니는 경우가 더 많을 정도로 하이텐션이다.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놀랄 법한 예측 불허한 생각과 행동을 할 때가 많다.    자신감 넘치는 노력가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어!” 처음 하는 일에도 자신감 넘쳐 매사 대담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실패한다고 한들 다시 훌훌 털고 일어나 정답을 찾을 때까지 도전하는 끈질긴 성격이다. 실패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우울해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도로시가 이렇게 다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된 건… 옆에서 자신을 격려하던 친구들 덕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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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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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의 도로시 도로시가 졸업 이후 제일 먼저 한 일은 여행을 떠난 일이었다. 머글 세계와 마법 세계 구분없이 발명 영감을 찾으러 간 도로시는 꽤 우여곡절을 겪었다. 때로는 기차가 연착 되기도 하고, 비오는 날 지팡이가 말을 안 들어 물에 젖은 생쥐 꼴이 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부모님께 걱정을 끼치기도 했지만, 이는 모두 도로시에게 즐거움 경험이 되어 큰 공부와 치유가 되었다. 예전보다 조금 더 여유가 생긴 도로시는 이리저리 여행을 하던 중, 심각해지는 코벤티나 신드롬 사태에 대한 소식을 접하게 된다. 고민은 많았지만 결심하는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오래 전부터 저주로 가족들을 잃은 지친 사람들, 그리고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발명품을 만들자 생각했기에. 제 곁에 있는 사람들, 그리고 자신 또한 즐거운 발명을 하자고…. 그렇게 새로운 목표를 세우자마자 도로시는 3년 간의 여행을 끝마쳤다. 도로시의 발명가게 다이애건 앨리, 길모퉁이의 노란 벽돌길을 따라가면 그곳엔 도로시의 발명가게가 있었다. 마치 동화 속 세계처럼 꾸며놓은 이 가게는 이름처럼 도로시의 발명품을 파는 곳. 어느 분야 가리지 않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거라면 뭐든지 만들어냈다. 기발하고 재치 넘치는 발명품들은 단순히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사람들을 웃음 짓게 만드는 발명품을 만든다는 평을 듣기도. 이렇게 알음알음 주변 입소문을 타 최근 들어서 가게가 더 호황을 맞았다고 한다. ~도로시의 귀염둥이들 목록~ 도로시 신발: 은색 구두의 굽을 맞부딪치면 아무리 멀리 있어도 집으로 돌아간다. 길을 자주 잃는 아이들을 위한 추천 발명품. 추억 사진기: 이 사진기로 찍은 사진들을 보면 겪어보지 않은 추억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생생하게 추억을 전해줄 때 유용한 발명품. 분실물 스프레이: 이 스프레이를 뿌리기만 하면 아무리 잃어버려도 안심! 일정 시간이 지나면 원래 제자리로 돌아오도록 만든다. 학교 다닐 때 분실물 보관소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발명품이다. 마법 내시경: 안경을 쓰면 환자의 신체 내부가 보여 보다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다. 치료사들을 위한 안경. 트럭 양탄자: 화물 운송용으로 무거운 것들을 쉽게 옮기기 위해 기존의 양탄자를 개조한 발명품. 최대 500t까지 가볍게 들 수 있다. 날개 24살, 오랜 노력에 보답 받는 듯 도로시는 그토록 바랬던 날개를 완성할 수 있었다. 다만 구상부터 과학과 마법을 합친 발명품인지라… 발명품에 대한 허가는 현실적인 문제로 마법부에서 번번히 퇴짜를 맞았다. 그럼에도 언젠가 허가받을 수 있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겠다고 한다. 처음으로 만든 시제품은 할머니의 무덤 옆에 두었다고. 코벤티나 신드롬 도로시는 언제나 저주를 풀기 위해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했다. 어려운 곳에 발명품을 기부를 하거나 봉사를 나가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도왔지만 하지만 이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도로시는 이 제안을 수락했다. 더 이상 사람들이 소중한 사람들을 잃는 슬픔을 겪지 않길 바라며.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 : 분해하기, 공상하기, 핫소스 싫어하는 것 : 규칙과 규제, 달달한 간식, 지루한 것   그 외 -예전엔 빵을 그냥 태워버릴 정도로 요리를 못했지만, 취미로 꾸준히 해온 결과 이젠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그 외에도 사진, 그림, 명상 등 새로운 취미가 잔뜩 생겼다. -N.E.W.T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전보다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아직도 도로시의 뿌듯한 자랑거리 중 하나라고 한다..  -애칭은 도라. 어떤 애칭이든 친구에게라면 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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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관계

TEXT RELATIONSHIP

 

【 테티스 코넬리아 모리스 】

졸업하고 3년 뒤, 도로시는 다시 모리스 가문의 후원을 요청했고, 테티스를 통해 끊겼던 후원을 다시 받게 되었다. 이번에 받는 후원은 도로시의 발명가게를 세우는데 필요한 금전적 지원. 그 대신 모리스 가문에 발명품 매출의 일정 로열티를 내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테티스에게는 항상 고마운 마음 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