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 다비 브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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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면을 장식하기엔 아까워 }

다비 브루어

Darby Brewer


협조 감사합니다?

올라간 눈매에, 짙은 눈썹과 짙은 쌍꺼풀, 전체적으로 진한 인상이다.

결국 이마에 흉터가 남아 앞머리를 길러서 가리고 있다. 자신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주변에서 하도 물어보는 바람에 귀찮아서 길렀다고. 

전체적으로 다부져 보이는 몸을 갖고 있다. 누가 봐도 운동을 한 사람의 몸이다.

알이 없는 패션용 안경을 끼고 다닌다. 지적여 보이지 않냐고 우스개 소리는 덤.

한 쪽 눈을 찡그리는 버릇이 있다. 

 【 성별 】   【 혈통 】  혼혈
 【 나이 】  25세  【 국적 】  영국
 【 신장/체중 】  186cm / 81kg  【 직업 】  예언자 일보 기자

 


지팡이

MAGIC WAND

  아카시아 / 용의 심줄 / 11inch 

-화려하지 않은 외관에 유연한 지팡이이다. 손잡이 부분이 여타 다른 지팡이에 비해 꽤 두꺼운 것이 특징

 

 

성격

CHARACTERISTIC


#외향적인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오, 못 보던 얼굴이네? 이름이 뭐라고?"
다비 브루어는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간다. 오히려 늘 같은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고 보는 편이 더 가깝다고 생각 될 정도이다. 오래되고 반복되고 안정된 것보다는, 알 수 없고, 매번 변하는 것들을 더욱 좋아한다.
 학교를 헤집고 다니던 그는 이제 마법세계를 전체를 헤집고 돌아다니며, 소문과 사건을 모으고 다닌다.


#계산적인 #호불호가 명확한 #능구렁이


"하하, 듣던 것 보다 성격 좋아보인다고요?." 
드디어 철이 들었는지 학창시절에 비해, 확실히 차분해진 것이 느껴진다. 여전히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터라 싫어하는 것이 분명하지만 본인에게 불리한 상황은 최대한 만들지 않고 능구렁이 처럼 빠져나간다. 먼저 시비를 걸지는 않지만, 당한 것은 확실히 복수를 해준다. 티가나지 않게, 아주 영악하게. 

여전히 이런 것이 천성에 맞지 않는 듯 스트레스 받는 듯 하지만, 나름대로 해소법을 찾은 듯 전 보다 험악한 표정이 되는 것을 보기 힘들어졌다.


#강강약약? #강강약강?


"내기하자고? 나 어린애라고 안 봐주는데, 괜찮겠어? "
그럼에도 여전한 변덕, 여전한 장난꾸러기이다. 지는 것을 싫어한다기 보다 굳이 져주려고 하지 않는다. 자존심이 강한가 싶은가 하면 그것도 아닌 모습이다.

그냥 자신의 기분이 내키는대로 져주기도 하고 죽을힘을 다해 이겨먹으려고도 한다.
한 가지 확실한 건 본인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봐주지 않는 다는 것과, 유독 유하게 대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것.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한 없이 풀어지고, 오지랖도 넓다.

 


기타

OTHERS


[Darby Brewer]
- 9월 17일
- 에리카
- 처녀자리
-Like : 서핑, 스노우보드, 농구, 테니스, 퀴디치 등 모든 종류의 운동, 시끄러운 장소나 축제, 미트 파이, 소문, 내기
-Dislike : 조용한 곳, 당근, 루틴화되어 이루어지는 일 들, 단순 작업
- 일 적으로 만난 사람에게는 모두 존댓말을 사용하고, 사적인 관계에서는 모두 반말을 사용한다. 중저음의 목소리.
- 어린 시절 처럼 붕붕 뜬다는 느낌은 확실히 줄어들었다. 무언가에 집중할 때면, 전에 볼 수 없을 정도로 진지해 지기도 한다. 하지만 여전히, 자신의 흥미를 끌지 못하면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 나서는 것도, 눈에 띄는 것도 좋아하지만 감투를 쓰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가족]

- 머글본 어머니와 혼혈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실험 마법 분과 위원회 직원, 어머니는 꽃 집을 운영하신다. 두 분 모두 교육에 엄격한 편이 아니라 대부분 다비가 하는 것을 지지해주신다. 다른 가정에 비해 간섭이 적은 편이고, 그 분위기를 다비 또한 좋아한다. 

- 여전히 가족끼리 사이가 좋은 편, 졸업 이후에는 종종 꽃다발 만드는 것을 도와드리고 있으나… 실력이 별로 좋지는 못하다. 고양이손이라도 빌려야할 때면 도와주는 정도. 


- 부모님은 다비가 기자 일을 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시지 않으신다. 하지만, 못하게 한다고 해서 안 할 성격의 아닌 걸 알아 말리지는 않는다. 다만 매번 조심하라는 당부를 할 뿐



[졸업 후]

- 졸업 후에는 예상과 다르게 퀴디치팀에 입단했다. 약 1년 반 정도 선수 생활을 하고 은퇴했다. 학창시절 다비와 트러블이 있던 선배가 폭력관련 된 일이 벌어지고 있었으나 팀 내에서 유야무야 묻어버렸다는 정보를 알고 있던 터라, 그 팀에 의도적으로 접근 하여 입단하게 되었다. 1년 반 동안 차곡차곡 모은 증거들로, 기사 1면을 장식했다. 팀내의 비리와 폭언 폭력, 사실이지만 최대한 피해자의 아픔에 호소하는 것 처럼. 학창시절의 일까지 모두 모아 손수 적어 낸 기사였다. 

- 처음 입사를 한 것은 예언자 일보 스포츠 부서 담당이었다. 슬리데린 선배의 연줄로 생각보다 쉽게 취업이 되어 본인도 조금 이래도 되나 싶었다고. 1년 반동안은 그 선배와 둘이서만 이야기를 진행시켰었다. 경기 잘 보고 있다고 응원하는 사람들에게 웃어주는 게 조금 미안했다나 뭐라나. 본인의 은퇴기사도 직접 적었다.


- 그 후로는 주로 가십거리위주의 기사를 적어 내었다. 간단한 광고부터, 연예계와 관련된 일이나, 사업가 사이의 뜬 소문 등 가릴 것 없이 기사를 적어 내었다. 


- 코벤티나 신드롬에 대한 기사는, 거의 적어내지 않았다. 알아보는 것은 많았으나, 확실한 것이 없었다. 기사 거리가 될 만한 것들은 모두 코벤티나 신드롬과 연관이 있었기 때문에, 자주 현장에 방문했으나 이렇다 할 성과는 내지 못한 듯 하다. 


- 머글세계에서는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코벤티나 신드롬이 머글세계에 까지 퍼지고 있으니 파견 근무겸으로 배정받은 것. 머글세계 친구들에게 소개하기도 그럴 듯한 직업이 생겨 편하게 됐다고 생각한다. 



[코벤티나 신드롬]

막시밀리언 선배 일 이후, 기자일로 너무 많은 것을 보게 되었다. 일상을 잃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듯. 일이 아니면 최대한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 
본인이 ‘자격’을 갖춘 사람이라는 것에는 탐탁치 않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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