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학년 | 오리아나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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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게 피어난 꽃봉오리 }
오리아나 그린
Orianna Green
말하지 않아도 알지?
【 성별 】 | 여 | 【 혈통 】 | 혼혈 |
【 나이 】 | 17세 | 【 국적 】 | 아일랜드 |
【 신장/체중 】 | 164cm / 48kg | 【 기숙사 】 | 그리핀도르 |
지팡이
MAGIC WAND
낙엽송 | 유니콘의 꼬리털 | 9인치
성격
CHARACTERISTIC
[수줍은], [서투른], [노력가]. 오리아나는 제법 어른스러워 지기 시작했다. 물론, 여전히 요령없이 공부를 하고, 애정을 표하는 것에는 익숙하지 않았지만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배어 있었으며 무슨 일에던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노력 가 라는 것을 그녀를 아는 사람이라면 알 수 있을 것이다. |
기타
OTHERS
어린 시절과 달라진 것이라곤 이제 허리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과, 익숙해진 안경을 매일같이 쓰고 다니는 것이 아이의 가장 달라졌다고 볼 수 있는 것이었다. 5월 5일/ 황소자리 / A형 /오른손잡이 [Green] : 아일랜드이 바다가 보이는 작은 마을 그린 일가가 살고 있었다. 그들은 오래 그 마을에 살며 평판이 아주 좋았는데 특히 아버지인 잭 그린은 마을에서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나름대로의 유명인사인 경찰이었다. 젊은 시절 (물론 지금도 젊은 나이지만…) 마을의 골머리를 썩혔던 강도를 여럿 잡아 냈으며 중간중간 큰 사건도 주축으로 해결했으니 더욱 좋은 인물이라 불릴 수 밖에 없을지도 몰랐다. 어머니와의 결혼 후 오리아나 그린이 태어나고 나서는 몸을 조금 사리긴 하였으나 그래도 그는 훌륭한 경찰이었다. 원래는 가족 셋이서 살고 있는 집이었으나, 잭 그린이 병치레가 생긴 후에는 아이의 조부모님도 함께 살기 시작했다. [Orianna] :오리아나 그린은 현재 마법부에 재직 중인 어머니와 현재는 몸이 좋지 않아 대부분 침대에서 생활을 보내는 아버지, 아픈 아버지의 간호를 위해 함께 살고 있는 제 할머니와 할아버지까지, 총 다섯식구였다. 아버지는 항상 아파 침대에 누워 있어야 했기에 얼굴을 보기가 쉽지 않았다. 간혹 컨디션이 좋은 날만 잠깐 얼굴을 마주할 수 있을 정도. 어머니도 일이 바빠 자주 만나기가 어려웠으니 집에서 오리아나를 돌봐주는 것은 조부모님들이었으며, 심심할때는 서재에 콕 박혀 책을 읽거나 일기를 쓰는 것 외에는 크게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집에서 불리는 애칭은 리아 , 혼날 때가 아니라면 오리아나라고 불리는 일은 드물었다. 하지만 다른이들이 애칭으로 부르는 것에는 (내색하진 않지만)쑥스러움을 가지고 있었기에 따로 알려주지는 않았다. 7학년으로 올라오기 전, 아버지와 단 둘이 있게되었을 때, 병이 심해져 아버지가 쓰러지는 일이 있었다. 다행이 빠른 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되어 목숨만은 건졌으나 의사에게는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이별은 슬프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남은 시간이 소중하다 오리아나 그린은 말하곤 하였다. 덕분인지 가끔 보내던 편지는 거의 매일같이 아버지에게 쓰기 시작하였다. [글] : 오리아나 그린은 여전히 일기와 글을 쓰고 있었다. 변한 것이 있다면 짧게 조각글 처럼 쓰던 글이 아닌 현재는 하나의 이야기를 꾸준하게 쓰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글을 보여달라면 여전히 부끄러워 하지만, 이제는 제법 진지하게 조언을 구할때도 많았다. [저주] : 호그스미드에서 봤던 일은 역시나 충격으로 다가왔다. 4학년 방학식때 교장선생님의 연설을 들었을 땐 마음이 무겁게 내려앉았다고, 계속해서 들려오는 저주에 의한 사망자에 대한 소식에는 언제나 귀를 기울이고 있다. -오리아나는 따로 패밀리어를 데리고 오진 않았다. 부모님은 권하는 쪽이나 무언가를 책임진다는 것은 생각이 많은 아이에겐 여전히 어려운 일이었다. - 여전히 채소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좋아하는 건 달콤한 간식. - 여전히 책을 읽는 것은 좋아하나, 최근에는 직접 글을 쓰는 것이 바빠 전처럼 책을 들고다니기 보단, 매일같이 양피지 뭉텅이를 들고 다닌다. - 시력은 더욱 나빠졌다. 안경은 이제 없으면 안될 것이 되었기에 매일 같이 쓰고 다녔고, 이제는 안 쓴것 보다 쓰는 것이 더욱 익숙해졌다. - 오리아나는 여전히 병동을 좋아하지 않았다. 누군가 아픈 것을 보는 것은 괜시리 집에 있는 아버지를 생각나게 해, 마음이 아프기 때문이다. -- 시험에 대한 성적은 꾸준한 노력덕분인지 나쁘지 않게 나왔다. 딱 보통에서 조금더 잘하는 정도. 노력한 만큼이라 보기엔 어려웠으나 원래도 융통성이 좋은 편이 아니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잘 나왔다고 표현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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