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 알프레드 핀 스탠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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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 바다의 길잡이 }
알프레드 핀 스탠필드
Alfed Finnr Stanfield
할 말이라도 있으십니까.
COMMISSION@L1ONH34R73D
흑발은 언제나 단정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푸른 빛을 품은 눈은 언제나 무표정한 시선으로 상대방을 바라보았다. 구김없는 와이셔츠와 교복, 걸을 때 작게 소리를 내는 구두 또한 깔끔했다. 흠 잡힐 곳 없는 단정함이었다.
【 성별 】 | 남 | 【 혈통 】 | 머글본 |
【 나이 】 | 11세 | 【 국적 】 | 영국 |
【 신장/체중 】 | 135cm / 37kg | 【 기숙사 】 | 후플푸프 |
지팡이
MAGIC WAND
배 나무[pear] / 불사조의 깃털 / 11.5in
성격
CHARACTERISTIC
#[형식적인 태도] 알프레드의 태도는 따라하고자 한다면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틀에 박히고, 형식적인 면이 강했다. 누군가 정해둔 매뉴얼이라도 있는 듯 불필요한 말을 자제하고, 상황에 필요한 행동만을 취했다. 단순한 예시를 말하자면 울고 있는 사람을 발견하면 손수건을 건네주며 형식적으로 할 법한 위로의 말을 하는게 끝이었다. 감정에 공감할 줄 모르는 사람처럼 그 옆에 서서 상대방이 진정할 때까지 기다리는 태도에 무뚝뚝하다는 평을 받고는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식적이고 무뚝뚝한 태도로 인해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사실은 그 모든 것이 다정에서 비롯된 행동이었다. 알프레드는 아주, 몹시 심각할정도로 말주변이 없는 사람이었다. 본인도 이를 알고 있기에 오해가 생길 일을 대비해 최대한 말과 행동을 줄이고 있을 뿐이다. 오해로 인해 본인에게 안 좋은 꼬리표가 붙게 되는 것을 걱정하기보단 자신의 부족한 말주변이나 표현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기분이 상하는 일이 생기지 않기 바라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로인해 생기는 심각한 소통 문제를 본인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긴하다… …. [말보다 행동] 무뚝뚝한 말과 언제나 변함없는 표정, 그 두 개로만 사람을 정의한다면 알프레드는 무심한 사람임이 분명했지만… 조금씩 변화하고자 노력 중이다. 주워담을 수 없는 말보다는 그 태도부터 바꾸려고 말이다. 울고 있는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보는 일은 어려워하지만, 울음이 그칠 때까지 그 옆에서 기다리고 제 나름대로 기분이 풀릴 수 있도록 이것저것을 챙겨주려고 노력한다. 말보다 행동으로 사람과 소통하고자 했다. |
기타
OTHERS
[ Stanfield ] - 영국 해군 일지, 어느 페이지에든 스탠필드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한 세대에 한 사람씩은 반드시 해군에 지원했으며, 현재에는 부부가 나란히 재직 중이다. 이것도 스탠필드에서는 드문 일이 아니었다. - 아버지는 해군 집안 출신, 어머니는 공군 집안 출신, 그러니 그 아래에 있는 자녀들도 자연스럽게 군에 들어올거라 생각했지만 이상하게도 성인이 된 5명의 아이들은 모두 제각기 다른 일을 하고 있다. - “장녀는 발레리나, 장남은 빵집을 운영 중이라고 했나? 셋째는 체스 기사, 넷째는 동화 작가에, 다섯 째는 아직 대학생이지? … 아, 걔는 또 해양 생물 쪽이야? 그 집도 참 걱정이 많겠어. 막내는 뭐한대?” [ Alfed ] - 1월 1일생. 오른손잡이. 가끔 무의식적으로 오른발을 절고는 한다. - 2남 4녀. 첫째와는 17살, 다섯째와는 11살 차이가 나는 막내다. - 반려동물로 소라게 두 마리와 마리모 하나를 돌보고 있다. 호그와트에는 데려오기 부적합하다고 생각하여 현재는 가족한테 맡겨 둔 상태다. 소라게의 이름은 다즐링과 실론, 마리모는 티아. - 미들네임 핀은 본인을 소개할 때는 물론이고, 서류를 제출할 때도 대부분 적는 걸 까먹고는 한다. 미들네임을 물어보면 그제서야 대답할정도로 까먹고 사는 편이다. - 학교의 부엉이에게 편지를 부탁하는 걸 보면 누군가에게 편지를 보내는 것이 분명한데도, 이에 대해서 물어보면 서툰 거짓말을 하며 부정한다. 편지도 어딘가 구석진 곳에서 적다가 누군가 오면 감추기 급급하다. - 거짓말을 하면 시선을 피한다던지, 손으로 입을 가린다던지, 목소리가 떨리는 모습이 보이기에 거짓말을 하면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거짓말에 무척이나 서툴다. - 여유 시간이 생기면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하거나, 퍼즐 같은 걸 맞추며 시간을 보내긴 하지만 스스로 이런 활동을 취미라고 불러도 될지 고민이다. 취미라는 걸 조금 더 어렵게 생각하는 면이 있다. - 공부 머리와는 별개로 사람과 길을 잘 기억한다. 고작 스쳐갔을 뿐인 사람도 얼굴을 기억하고 한 번 들은 이름이라도 바로 기억한다. 마찬가지로 길눈이 밝아서 한 번 가본 길은 큰 어려움 없이 잘 찾아간다. - 지도를 볼 줄 알며 항해술의 기본도 부모님께 배워서 알고 있다. - 좋아하는 음식은 스튜. 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건 크림 스튜다. 본인이 가장 자신있는 요리는 머시 피스로 혼자 있을 때는 대부분 이것만 만들어 먹는다. 본인 말로는 집에 콩 통조림이 언제나 구비되어 있다고 한다. - 흔히 말하는 ‘주는대로 먹는 사람’이다. 유통기한이 지나도 주변에서 권하면 우선 한 입 먹어볼정도다. 그래도 입맛이란게 존재는 하는지 간이 강한 음식을 선호한다. - 아직까지 가리는 음식은 없으며, 벌레도 무서워하지 않고 동물도 가까이 다가가지 않을 뿐, 무서워하지는 않는다. 보통의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들을 싫어하지만 딱히 겉으로 티가 나지 않는다. - 싫어하는 것을 물어보면 한참을 고민했지만 좋아하는 것은 의외로 쉽게 말한다. 바다, 스튜, 머시 피스, 실론 티, 동화, 소라게, 마리모… 그 밖에도 여러가지. 알프레드의 선호에는 큰 기준이라고 말할만한게 없었기에 참으로 많은 것들이 선호의 범위 안에 들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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