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 마빈 애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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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프로필

 

 

 

{ 변하지 않는 것 }

마빈 애들러

Marvin Ad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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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고 눈 돌릴 수는 없는 거니까.

【 성별 】	남	【 혈통 】	머글본
【 나이 】	25세	【 국적 】	영국
【 신장/체중 】	186cm / 80kg	【 직업 】	보석감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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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MAGIC WAND

서어나무 / 용의 심근 / 12”

 

 

성격

CHARACTERI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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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성품 │ 소탈한　  가끔 무신경한 말로 사람 속 긁는 것을 제외하면 마빈 애들러의 타고난 성정은 나쁘지 않다. 타고나기를 정직하게 타고나 부당한 것과 거짓말을 좋아하지 않으며, 허울뿐인 규칙이라도 지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물론 성품이 정직하다고 해서 융통성이 없는 건 아닌지라…… 우선 저지른 후 나중에 진실을 고하는 일도 허다하다.  물질에 대한 욕심이 없어 별생각 없이 제가 가진 것들을 여기저기 나눠주고, 할 줄 아는 게 많으니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욕구도 없어 그저 소소히 제 할 일 하며 제 한 몸 건사해 재주와 재능을 인정받으며 적당히 먹고사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는다.  　정직한 성품 │ 소탈한　  성정과 성격은 또 별개라서, 혼자 뭐든지 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탓에 남에게 살갑지 못하다. “왜 못 해? 그냥 적당히 하려는 거 아냐?” 괜히 톡톡거리거나 퉁명스러운 대답을 내놓으며 모질게 구는 듯해도 뭘 하는지 관심은 많은 듯하다.  그러나 이젠 관심은 있어도 주변 그 어떤 환경에 그렇게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냥 그렇구나, 넘기는 정도. 코벤티나 신드롬에 무덤덤해졌고, 어떤 일이 일어나도 그러려니…… 넘기는 일이 다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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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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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러　 　Adler　  영국 런던 중심부에서 <The Queen’s Tiara>라는 큰 보석 가게를 운영하다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폐업하고, 살던 집도 처분한 뒤 런던을 떠났다. 　마빈　 　Marvin　 0626, 2남 3녀 중 차남. Ⅰ 좋아하는 것  보석  여전히 좋아하는 것. 물론 저주로 인해 생긴 것이 아니라 자연에서 난 것들. 생업이기도 하다.  책  독서는 마음의 양식…… 이라고들 하지만, 관심 있는 것들만 골라 읽는다. 요즘 관심사는 보석 관련, 논픽션, 추리·공포·미스터리.  가족  자상한 부모님과 다소 많은 남매. 위로 누나가 둘, 형이 하나, 아래로 여동생이 하나 있다. 한 때 같은 학교에 다녔었기 때문에, 형제들과 사이가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 Ⅱ 싫어하는 것  코벤티나 신드롬  ‘코벤티나 신드롬’ 사건을 보기 위해 언제나 신문이나 책을 살피곤 있지만, 딱히 정보 수집이나 문제 해결을 위한 것은 아니다. Ⅲ 소지품  손수건  M.A 이니셜이 새겨진 하얀색 손수건. 직접 만들었다.  검은 가죽 가방  들고 다니는 것은 일에 필요한 루페 같은 것들이 들어있는 출장용 짐가방. 악세사리나 보석 같은 것들도 들어있다. 따로 거처가 없는 탓에 생활에 필요한 것들이 든 마법 가방도 들고 다닌다.  악세사리  학창시절 친구들에게 선물받은 것들. 아르셀리아의 루비 브로치, 클라라의 유리 팔찌. Ⅳ 흉터  졸업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왼쪽 눈을 가로지르는 흉터 하나가 생겼다. 아프지 않고 보기 흉한 정도지만, 가끔 긁는 버릇이 있다. 더불어 왼쪽 눈 시력도 떨어진 탓에 가끔 눈앞이 흐려져 한 번씩 눈을 꾹 감는다.  Ⅴ 졸업 후  재학 시절 퀴디치 그리핀도르 몰이꾼, 그리핀도르 반장.   졸업 직후 바쁘게 살다가 가게를 폐업한 뒤, 머글 세계에서 부모님을 따라다니며 일을 배우고 독립해 한곳에 정착하지 않고 떠돌아다니다 부엉이를 받고 졸업 후 처음으로 마법 세계에 방문했다.